철길 건너던 국교생 열차에 치여 숨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25일 상오 11시25분쯤 용산구 한남동 용산역 기점 한남동쪽 5.7㎞ 지점에서 철길을 건너던 한남동 513의2 곽은자씨(37·여)의 장남 이청군(9·한남국교2년)이 서울 전동 열차사무소 소속 제932전동열차(기관사 진형숙·38)에 치여 숨졌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