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를 대신 지어줍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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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전주】국내 최초의 민간 영농회사인 전북영농(대표정병모·전북완주군조촌면우월리)이24일 상오 문을 열었다.
이 회사는 논갈이에서 모내기·농약살포·벼베기·탈곡·건조·포장·출하까지 대행해 주는 영농 대행회사로 올해 대형「트랙더」등 11종 55대의 각종 영농기계를 전주 근교의 출입경작지대를 대상으로 벼농사 전 과정을 대행한다.
이 회사는 4백63hz중 l백1ha를 청약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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