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달공장서 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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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20일 하오11시40분쯤 서울 종로구 관철동 246의2 서울「메달」(주인 서원류·43)에서 불이나 점포·공장 등 내부 15평을 태우고 40분만에 꺼졌다.
경찰추산 피해액은 3백70만원.
불은 종업원 이창환씨(58·서울 마포구 도화1동 327)가 불을 완전히 끄지 않고 석유 난로에 석유를 붓다가 불길이 솟아오르며 합만 벽에 옮겨 불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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