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는 26일 79학년도 신입생 1차 합격 예정자 3천3백15명의 명단을 예정보다 하루 앞당겨 발표했다.
서울대는 외교관 자녀 등 특별전형 입학예정자 20명의 명단도 함께 발표했다.
이번 입시의 수석합격자는 자연계열에서 자연과학대학을 지망한 김시홍군(19·서울 장훈고 출신)으로 6백50점 만점에 5백83점을 얻었고 인문사회계에서는 사회과학대학을 지망한 황익주군(19·동대부고 출신)이 5백68점을 얻었다.
서울대는 26일 79학년도 신입생 1차 합격 예정자 3천3백15명의 명단을 예정보다 하루 앞당겨 발표했다.
서울대는 외교관 자녀 등 특별전형 입학예정자 20명의 명단도 함께 발표했다.
이번 입시의 수석합격자는 자연계열에서 자연과학대학을 지망한 김시홍군(19·서울 장훈고 출신)으로 6백50점 만점에 5백83점을 얻었고 인문사회계에서는 사회과학대학을 지망한 황익주군(19·동대부고 출신)이 5백68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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