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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외화표시채권 발행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한국전력은 19일 전원개발에 필요한 자금조달을 위해 5천만「달러」의 외화표시채권을 국제금융시장에서 발행키로 했다.
한전은 오는 5월과 10월 두차례에 걸쳐 2천5백만 「달러」씩 이를 발행할 계획인데 국제금융시장의 동태를 분석하여 유리한 발행방법을 채택키로 했다.
한전은 외채발행과 함께 현재 한전이 쓰고있는「엔」화 및「도이치·마르크」화표시차관등 고금리차관에 대해서는 보다 유리한 저율의 차관으로 바꾸는 차관사업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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