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들에 코피제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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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연세대교문에서 본관에 이르는 백양로에는 배재고·환일고 등 30여개의 동문재학생들이 주전자를 준비, 「코피」와 엿·「볼펜」 등을 후배들에게 나눠주며 격려.
문과대학에 지원한 박세현군(18·배재고출신)은 선배들이 준비한 엿을 먹으며 합격을 다짐하는 V자 표시를 해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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