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횡령 의혹' 한국전파기지국 압수수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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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 배종혁)는 한국전파기지국 장모(77) 대표 등 경영진이 회사자금을 횡령한 정황을 포착하고 18일 서울 송파구의 회사 본사와 계열사 등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통신설비 납품 과정에서 정부 기관에 로비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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