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지탕』 피카디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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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영화>
▲『속 별들의 고향』-한 소매치기 여자의 사랑이야기. 신성일·장미희주연. 명보극장.
▲『르·지탕』-「집시」출신이란 과거때문에 소외당한 한 사나이의 범행과 자학적인 생활을 그린 영화.「알랭·들롱」주연.「피카디리」.
▲『여수』-여류화가와 대학생간의 짧은 사랑을 그린 영화. 한말숙씨의 동명소설을 영화화한 것. 윤정희·강만직주연.「코리아」극장.
▲『지옥의 특전대』-「아프리카」를 배경으로한 용병들의 얘기.「리처드·버튼」「스튜어트·그레인저」주연. 국제극장.
▲『로미오와 줄리엣』-「셰익스피어」의 희곡을 영화화한 것. 10대의「올리비어·하세」와 「레너드·하이팅」주연·78년도 수입작품·「허리우드」.
▲『슈퍼 다이어먼드』-10억「달러」강탈을 그린 범죄영화. 「로버트·쇼」「리처드·라운드트리」주연. 중앙극장.
▲『필링·러브』-시한부 삶의 소년과 「첼리스트」소녀와의 순애를 그린 영화.「카를로·루포」「마비·비루지리」주연. 서울·아세아극장.
▲『V12폭파대작전』-극악범으로 편성된 5인의 결사대가 독일을 상대로 펼치는 특공기습작전. 「보·스펜스」「피터·후턴」주연.
▲『속서스페리아』-새로운 수법의 공포영화.「서컴·사운드」(입체이동음향)「시스팀」으로 미처 경험하지 못한 공포의 세계를 펼친다.「데이비드·헤밍스」주연. 국도극장.
▲『핑크·팬더』-007「스타일」의 내용을 기상천외하게 옮겨놓은「코미디」영화.「피터·세라스」「허버·드롬」주연. 단성사.
▲『소림삼십육방』-「홍콩」의 「쇼·브러더즈」사가 미주 및 「유럽」시장을 겨냥해 제작한 정통무협영화.
78년도 동남아흥행실적 1위를 차지. 유가휘주연. 대한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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