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치마 저고리의「30년 여기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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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서울 태생으로 숙명여전 가정과를 졸업한 후 30여 년 간 언론계에 몸담아 왔다. 「서울신문」 문화부 차장을 거쳐「조선일보」부녀부장, 「대한일보」편집국장 대우(부녀부장)를 역임, 현재 KBS 심의위원으로 재직 중.
여기자「클럽」회장을 역임했으며 저서로는 수필집 "초려한 숲의 대화" "묘한 세사"가 있다. 깐깐하고 틀림이 없는 성격으로 통치마에 저고리 한복 차림을 고수하고 있다. 독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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