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우통신! 아침의 소리 6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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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재선 현역의원으로서 그동안 당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서 얼마나 기여했나 제 자신을 돌이켜보면 부끄럽습니다. 전당대회에 뛰어들면서 내용없는 혁신을 외치는거 아닌지 반성도합니다. 하지만 정치의 본질과 정치인의 책임, 당의 역할에 대해서는 결코 짧지 않은 세월동안 고민하면서 준비해왔습니다. 평당원과 책임당원, 초대 새누리당 대변인과 사무부총장을 거치면서 당원들이 갈망하는 당의 모습을 제가 알기에 용기를 냈습니다.

어느 더운 여름날 제 딸이 촬영한 저의 노래동영상인데 요즘 심정같길래 함께 보내드립니다. 부끄럽지만 격려해주세요.

- 여러분의 서포터즈♥
김영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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