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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야생동물 불법 거래는 이제 그만!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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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JFK 국제공항에서 16일(현지시간) 세관이 압수한 야생동물 박제와 조각품을 공개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박제된 사자·표범 머리와 팬걸린(pangolin), 오랑우탄 뼈 조각, 코끼리 상아, 대모 거북 등 공항에서 압수한 물품들이 놓여있다. 특히 코뿔소 발로 만든 재떨이, 난쟁이악어(dwarf crocodile) 머리로 만든 핸드백이 눈길을 끈다. 세관 검사관 해밀턴이 압수품들을 보여주고 있다.

미국 세관 및 국경보호기관(CBP), 미국 어류 · 야생동식물 보호국은 뉴욕의 야생동물 불법 거래를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미국 정부는 불법 수출입 활동이 테러리스트와 연결되어 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밀거래를 엄중 단속하고 있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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