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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 비축 45분으로 늘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동력자원부는 금년 말까지 석유류 비축 물량을 35일분으로 확대하는 한편 정유 3사에 대해서는 자사의 비축량을 45일분으로 확대토록 지시했다.
동자부는 내년 1월로 예상되는 국제적 유가 인상에 대비, 사전에 정유 회사의 비축 물량을 최대한으로 늘리도록 하는 동시에 한국 전력·「시멘트」 업체·「아파트」 등 석유류 다 소비 업체에 대해서도 자체 비축 시설을 활용하여 최대한으로 저장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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