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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슈퍼마리오, 굴욕…아내 이혜원 "테리우스는 개뿔"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안정환 슈퍼마리오’.

안정환(38)이 슈퍼마리오를 닮았다며 굴욕을 당했다.

15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어디가’에서는 일본 후쿠오카로 배낭여행을 떠나는 안정환과 아들 안리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은 아들 안리환에게 슈퍼마리오가 그려진 가방을 가리키며 “이거 누구?”라고 물었다.

안리환은 “슈퍼마리오”라고 답하자 이혜원은 “아빠다. 아빠 뚱뚱해져서 슈퍼마리오 됐다. 과거엔 테리우스였는데 개뿔”이라고 말했다.

안리환은 다시 이혜원이 “이거 누구라고?”라고 묻자 “아빠”라고 대답했다.

제작진은 슈퍼마리오와 안정환을 합성해 슈퍼마리오를 닮았다는 것을 강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중국 홍콩 일본 무인도 등으로 최저가 배낭여행을 떠난 여섯 아빠들과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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