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는 31일 연세대구장에서 벌어진 추계대학 축구연맹전 준준결승에서 건국대를 1-0으로 제압, 영남대룰 역시 1-0으로 꺾은 경희대와 함께 4강 대열에 올랐다.
이날 연세대는 건국대와 시종 불꽃튀는 접전을 벌이다가 후반26분 얻은 행운의 「페널티·킥」을 이장수가 성공, 결승점으로 이끌었다.
한편 경희대는 영남대의 철저한 수비에 의외로 고전하다 후반16분 FW김석만이 결승점을 올려 1-0으로 신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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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는 31일 연세대구장에서 벌어진 추계대학 축구연맹전 준준결승에서 건국대를 1-0으로 제압, 영남대룰 역시 1-0으로 꺾은 경희대와 함께 4강 대열에 올랐다.
이날 연세대는 건국대와 시종 불꽃튀는 접전을 벌이다가 후반26분 얻은 행운의 「페널티·킥」을 이장수가 성공, 결승점으로 이끌었다.
한편 경희대는 영남대의 철저한 수비에 의외로 고전하다 후반16분 FW김석만이 결승점을 올려 1-0으로 신승했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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