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팀, 우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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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제3회 육군참모총장기쟁탈 전국사격대회는 비공인 세계「타이」1·한국신기록2·한국「타이」1·대회신기록 41개가 수립된 가운데 27일 태능 사격장에서 폐막됐다.
최중일 시도대항전에서 서울은 3연패를 노리던 경기를 제치고 8천60점으로 첫 우승을 차지했으며 개인전에서 서장운(지도단)은 소구경3자세에서 1천1백48점으로 대회신기록(종전1천1백42점)을 세우면서 우승, 2관왕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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