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값 인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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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막걸리값이 6% 인상됐다.
12일 국세청은 1ℓ들이 「플래스틱」 용기에 든 막걸리 공장도 가격을 1백1원27전에서 1백7원27전으로 인상, 7일부터 소급 실시키로 했다. 이에따라 도매가격도 1ℓ에 1백17원에서 1백24원으로 올랐다.
막걸리값 인상은 옹기값 인상 때문으로 알려져 「플래스틱」용기를 쓰지않는 보통 막걸리값은 그대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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