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고, 수학여행|버스굴러 23명 부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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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경주】 7일낮12시40분쯤 경주시 충효동 김유신장군묘하 행길에서 서울에서 수학여행간 배재고교 2학년6반 학생50명을 태운 경산관광소속 경북5바9117호(운전사 박봉길·44)가 과속으로 달리다 운전부주의로 4m 낭떠러지로 떨어졌다.
이사고로 학생 김경선군(17)과 신승갑(17)·박동훈(17)군 등 3명이 중상을 입었고 경종훈군(17)동 20명이 경상을 입고 경주한성병원에 입원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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