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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공 신인배우|합격자 3명 선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영화진흥공사가 3백만원의 상금을 걸고 공모했던 제1회 남녀신인배우모집의 최종심사에서 남자1명·여자2명이 선발됐다.
감독·연기자·촬영기사·제작자등 순수영화인들로 구성된 30명의 심사위원에 의해 결정된 이번 3명의 신인배우는 총9백34명의 지원자 가운데 4차례의 심사를 거쳐 선발된 것. 이들3명의 신인들은 모두 영화를 전공하고 있는 재학생들이라는 점이 특색이다.
시상식은 27일이며 상금은 각 1백만원씩이다.
3명의 신인배우는 다음과 같다.
▲이령주(여·18·서울예술전문학교1년) ▲손미자(여·16·안양영화예술고교 1년) ▲강만흥(남·22·동국대연극영화과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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