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국전수상자 인터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구상조각 『상승』 (청동작품)으로 국무총리상을 받은 김창희씨(40·서울 관악구 사당동산시) 는 홍익대·동대학원출신. 지금까지 국전에서는 특선5회·입선5회의 경력을 갖고있다.
『인체가 최소한의 접합지면을 갖고 공간에서 펼쳐 보이는 모습을 표현했읍니다.』 이번 수상으로 추천작가가 된 김씨는 『곧 개인전을 열어 내 작품을 인정해준 분들에게 보답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다. 현재경희대·목원대·단국대에 출강중. 부인 김추자씨(36) 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