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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전수상자 인터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국전출품 10년만에 대통령상을 따내고 추천작가가된 황창배씨(32·명지실업전문조교수·서울영등포구 여의도동 한양「아파트」)는 『비구상 부문에는 재래의 표현방법이 많이 도입돼 있지 앉은 것이 불만이었읍니다. 그래서 색깔은 청록산수에서 「힌트」를 얻고 연무(연무) 처리법을 시도해 봤읍니라.』 서울대미대·동대학원을 나온 황씨는「일정회」「서울70」을 통해 활약해왔다. 서예가 이기우씨의 사위로 전각(전각)에도 정진해온 작가. 부인 이재온씨(27) 와의 사이에 아들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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