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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김희라|교통사고 입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22일 영화배우 김희라씨(32·본명 김영목)를 업무상과실치상 및 도로교통법 위반혐의로 입건했다.
김씨는 20일 하오11시7분쯤 서울 강남구 반포동신반포 주공2단지 입구 앞길에서 서울0가l528호 일제승용차를 몰고 잠원동쪽으로 달리다 정차해있던 영흥운수소속 서울l사 8446호 「택시」(운전사 방효영·40)를 들이받은 혐의다.
이 사고로 「택시」운전사 방씨와 승객 이승복(38)·신용분(20·여)씨와 김씨의 승용차에 타고있던 지용남씨(46)등 4명이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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