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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중앙문화대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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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중앙일보·동양방송은 제4회「중앙문화대상」학술 및 예술부문의 수상자를 결정, 발표합니다. 금년도「중앙문화대상」에는 총24건(학술13·예술11)의 수상후보가 접수되어 본사가 위촉한 추천위원회의 추천심의와 심사위원회의 신중한 선고 끝에 다음 3건의 수상자를 결정했습니다. 민족문화유산의 전승과 발전, 새시대의 문화창조를 고취하기 의해 본사가 1975년에 제정한「중앙문화대상」은 학술부문과 예술부문으로 나누어, 매년 지난 3년간의 업적을 토대로 해당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업적을 납긴 개인이나 단체에 각기 정상(금메달)과 부상(5백만 원)을 수여하는 국내 최대의 문화상입니다. 시상식은 10월초 본사에서 가지며, 심사경위·수상업적·추천위원명단은 23일자 4면에 게재합니다.

<학술부문>
「국어국문학」지 및 연구총서의 발행 국어국문학회(대상)

<예술부문>
희곡 『옛날 옛적에 훠이 훠이』등 발표 최인훈(장려상)
동양화『송죽촌』『강촌』등 성재휴(장려상)

<예술분과>
▲이혜구(심사위원장·전서울대음대학장·문박) ▲박두진(연세대교수·문학)▲이경성(홍익대교수·미술) ▲여석기(고려대문과대학장·연극) ▲김승한(중앙일보주필)

<학술분과>
▲고승제(부위원장·학술회회원·경박) ▲천관우(전 언론인·국사학) ▲이만갑(서울대교수·사회학) ▲손의석(한양대병원장·의학) ▲안세희(연세대부총장·물리학) <무순><중앙일보·동양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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