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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국 왕래하며 2백만불 수표 사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대북 7일 합동】한국과 대만을 왕래하며 2백만「달러」어치의 위조수표를 불법 사용한 미국 국적 흑인이 7일 대북 경찰에 체포되었다.
범인은「안로니오」「막스」「새니」「체킨스」「윌리엄·캐츠」등 무려 50여개의 가명을 써 한국을 오가며 위조수표를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는데 경찰심문에서 한국에서만 10만「달러」가량을 사기했다고 자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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