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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썰전' 강용석 "40대, 내 인생이 드라마"…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JTBC ‘썰전’ 제공]

JTBC ‘썰전’ 66회에서는 ‘장르물 TV 전성시대! 나 … 너 어려워하냐?’를 주제로 최근 부쩍 어려워진 TV 프로그램들의 추세를 짚었다.

예능심판자들은 일주일간 방송되는 드라마 중 장르물이 많은 것에 주목해 그 이유가 2030세대를 공략한 광고주들의 수요가 깔려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강용석은 “중장년층은 젊은층에 비해 장르물에 관심 없는 것 같다.”며, “왜냐하면 40대 이상은 ‘자기 인생이 드라마’이기 때문이다! 웬만한 드라마 스무 편이 나온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김구라도 장르물에 대한 무관심을 고백하며 “아무 생각 없이 즐겨볼 수 있는 아침드라마가 좋다. 가만히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해진다.”고 밝혔다. 이에 박지윤은 “내가 생각한대로 내용이 흘러간다!”고 거들어 모두의 공감을 샀다.

이외에 인기 장르 드라마들과 한국 장르물 대표주자 등에 대한 집중분석은 5일 밤 11시 JTBC ‘썰전’에서 공개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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