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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평화상후보에 소 반체제인사|국제 사하로프 위원회서 추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국제「사하로프」위원회는 최근 소련법정에서 강제노동형을 선고받은 소련반체제인사 「오를로프」·「시차란스키」및「긴즈부르크」의 3명을 올해의「노벨」평화상 공동수상자후보로 추천했다고 31일 발표.
「코펜하겐」에 본부를 둔 국제「사하로프」위윈회는 최근「노르웨이」의회의「노벨」위원회에 보낸 서한에서 소련정부의「헬싱키」안보협정 준수여부를 감시해온 끝에 모두 강제노동형 및 유배형을 선고받은 이들은「노벨」평화상의 당연한 후보들이라고 강조【로이터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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