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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우병 수술한 환자 경과 나빠 지혈 안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대한적십자사는 12일 서울대학병원 정형욋과의료「팀」(「팀」장 이덕용 박사)에 의해「고관절 전치환」수술을 받았던 혈우병환자 이한필 씨(30·서울 성동구 행당동 93)를 돕기 위해 일본적십자사가 공수해온 혈우병 지혈제 1백 병을 서울대병원 측에 전달했다.
이씨는 6월9일 혈우병수술을 받았으나 지혈이 제대로 되지 않는 등 경과가 좋지 않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혈우병 지혈제를 일본에 요청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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