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한일여실고는 2일 서울잠실학생체육관에서 폐막된 제12회 대통령배쟁탈 전국남녀고교배구대회 결승전서 서울 일신여상을 3-1로 제압, 여고부 패권을 움켜쥠으로써 올 들어 벌어진 3개 대회(춘계연맹전·TBC배 대회)를 모조리 석권했다.
또 국가대표 문용관 유중탁이 철벽「블로킹」을 쌓은 대신고는 장윤창이 분전한 인창고를 3-0으로「셧·아웃」, TBC배 대회에 어어 두번째 패권을 차지하면서 2년만에 왕자에 복귀했다.
마산 한일여실고는 2일 서울잠실학생체육관에서 폐막된 제12회 대통령배쟁탈 전국남녀고교배구대회 결승전서 서울 일신여상을 3-1로 제압, 여고부 패권을 움켜쥠으로써 올 들어 벌어진 3개 대회(춘계연맹전·TBC배 대회)를 모조리 석권했다.
또 국가대표 문용관 유중탁이 철벽「블로킹」을 쌓은 대신고는 장윤창이 분전한 인창고를 3-0으로「셧·아웃」, TBC배 대회에 어어 두번째 패권을 차지하면서 2년만에 왕자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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