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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운 한국신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올해 들어 두 번째로 사격공인 기록회가 30일 서울 태릉 국제사격장에서 거행되어 육군사격 지도단의 서장운은 남자 공기소총에서 3백 86점을 획득, 한국신기록을 세웠다.
이 기록은 방년 소년체전 때 명재환이 기록한 3백 85점을 3년만에 1점 경신한 것이다.
이날 공기소총 여자부에서는 유주희(대전여고)가 3백 83점, 자유권총에서는 이원석(지도단)이 5백 39점으로 각각 l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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