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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의 빚』의 워런·비티|감독·주연영화 미서 인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17년전 『초원의 빛』으로 「데뷔」한 이래 한결같이 「톱·스타」의 자리를 지켜온 「워런·비티」가 최근 그 자신이 제작·감독·주연한 새 영화 『하늘은 기다린다』로 「데뷔」 이후 최대의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미 전역 6백 25개 극장에서 동시 공개되고 있는 이 영화는 41세에도 불구하고 아직 20대의 면모를 보여주는 그의 매력이 한걸 돋보여 여성 「팬」들의 절찬을 받고 있다는 것. 「셜리·매클레인」의 동생으로서 「존·콜린즈」「내털리·우드」「레슬리·캐런」「줄리·크리스티」 등 인기여배우와 심심치 않게 염문도 뿌려온 그는 요즘 「다이앤·키튼」과 열애에 빠져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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