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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용산 등 16개 도로포장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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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건설부는 일광∼울산 간 국도 등 총연장 5백 20·1㎞에 이르는 16개국도·지방도로 포장공사를 7월 중에 모두 착공, 오는 79년 말까지 끝내기로 했다.
1일 건설부에 의하면「아시아」 개발은행 (ADB) 차관 4천 1백 50만 「달러」를 포함, 총 4백 93억 5천 6백 만원을 들여 일광∼울산∼함평∼부안 간 등 국도 14개 노선 4백 85㎞와 금산∼진해 간 등 2개 지방도 35㎞의 포장공사를 7월초에 17개 공구로 나누어 모두 시작한다.
건설부는 이 포장공사 가운데 20%를 연내 완공, 나머지 80%를 79년 말까지 끝낼 예정인데 공사노선은 다음과 같다(괄호 안은 ㎞)
국도 ▲일광∼울산(29·8) ▲영동∼용산(12·6) ▲평안∼육십령(30·4) ▲육십령∼안의 (24·9) ▲녹동∼고흥(18·9) ▲함평∼부안(56·6) ▲전주∼진안(33·9) ▲담양∼남원(34·9) ▲남원∼무주(83·2) ▲완도∼계곡(64·3) ▲학구∼구비(20·3) ▲경주∼감포(19·9) ▲미조∼남해(27·7) ▲진해∼부산(27·5)
지방도 ▲사천∼고성(28·3) ▲진해∼부산(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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