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농구 방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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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몬트리올·올림픽」에서 소련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한 미국여자농구대표 「팀」이 오는 16일 내한, 한국대표 「팀」과 17일 하오 2시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친선경기를 벌인다.
미국「팀」은 오는 30일부터 7월7일까지 일본서 벌어지는 4개국(미국 소련 중공 일본) 초청 국제여자농구대회출전에 앞서 훈련의 일환으로 동남아 순회 중 한국에 갑자기 들르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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