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대소동|불 꺾자 축하행진

○…「월드·컵」열기에 들뜬「아르헨티나」축구「팬」들은「아르헨티나」가「프랑스」를 누르고 8강 전에 진출하자「붸노스아이리스」거리를 누비며 승리를 축하하는 가두행진을 벌였으며 자동차들은 새벽녘까지 승리를 알리는「클랙슨」을 울리면서 거리를 질주.
「리버·플레이트」경기장을 메운 7만7천의「아르헨티나」관중들은「아르헨티나」「팀」이「프랑스」에 선제「골」을 뺏기자 사색이 되어 침묵을 지켰으나 동점「골」이 터지고 끝내 2-1로 역전승을 거두자 미친 듯이 환호하며「그라운드」에 뛰어들고 거리에 뛰어나가 승리의 질주를 개시. 【AP합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