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 이서진, 김광규에 돌직구 "집이 왜이렇게 더러워"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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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산다 이서진’.

‘나혼자 산다’에 출연한 이서진(43)이 김광규의 집을 방문했다.

3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광규의 이사를 축하하기 위해 이서진, 류승수, 옥택연이 방문했다. 이들은 KBS2 주말극 ‘참 좋은 시절’에 함께 출연 중이다.

이날 이서진은 집에 들어서면서 “왜이렇게 집이 더러워?”라며 끊임없는 잔소리와 돌직구를 날렸다.

이어 “제대로 된 옷도 하나 없는데 무슨 옷방을 만들어”라며 집들이 선물로 가지고 온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액자를 건네며 “미술관에서 빌린 거니까 3일만 보고 다시 가져다 놔”라며 김광규를 놀렸다.

이 외에도 이서진은 냉장고 검사부터 침구까지 사사건건 잔소리를 늘어놨고, 이에 김광규는 “너무 곱게 자랐어”라며 불평했다.

이서진은 “광규 형은 착하고 순수한 것은 좋은데 가끔 철없는 면이 있어 걱정된다”고 털어놨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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