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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원자력 쇄빙선 항해 극동∼유럽간 북극 항로개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동경27일 합동】극동과「유럽」을 잇는 해상최단「루트」『북극항로』를 개척하기 위한 소련의 최신·최대의 원자력 쇄빙선「시빌리」호(「러시아」어로「시베리아」라는 의미·2만3천4백60t)가 26일 야심적인 항해를 시작했다.
극동과「유럽」을 잇는 북극항로의 개척은「유럽」을 잇는 최단「루트」라는 점에서 일본은 물론 한국 등 극동 국가들에 커다란 관심의 적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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