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호 궁도서 한국신 4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김진호 (예천여고)는 23일 여자 60m 「싱글」과 「더블」 두 종목과 30m 「더블」 그리고 종합 점수 등에서 4개의 한국 신기록을 수립해 기염을 토했다.
23일 태릉선수촌에서 벌어진 궁도 대표 선수 3차 평가전 최종일, 김진호는 여자 60m 「더블」에서 622점으로 한국 신기록 (종전 613점)을 수립한데 이어 「싱글」에서도 315점(종전 3l3점)으로 한국 최고 기록을 경신했고 여자 30m 「더블」에서도 675점 (종전 670점), 종합 점수에서도 2천4백37점으로 42점을 앞선 한국신을 세웠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