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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창남 우승|종별 테니스 폐막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78년도 전국종별「테니스」대회가 30일 장충「코트」에서 막을 내려 주창남(삼화)은 김봉석(상업은)을 2-0으로 제압, 남자일반개인단식의 첫 우승을 차지했으며 「베테랑」이덕희(조흥은)는 최경미(국민은)를 역시 2-0으로 꺾고 2연패했다.
한편 여고부 단식에서는 한은숙, 여중부에서는 공성옥(멜볼딘)이 각각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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