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대표 손상모)이 우리 나라에서는 처음으로「풀·턴키·베이스」방식에 의해 「펄프·플랜트」를 수출. 「필리핀」「룩셈부르크·펄프·페이퍼」사에 1천2백55만「달러」에 수출하는 이「플랜트」는 일산 50톤 규모로 향후2년 이내에 준공토록 되어있다.,
이번「플랜트」수출은 엔지니어링」에서 기계제작에 이르기까지의 일체를 순수 국내기술진에 의해 완성한다는 뜻에서 의미가 클 뿐 아니라 매우 조건이 까다롭기로 알려진 「필리핀」시장에 진출할 수 있었던 사실이 더욱 의의가 있다는 것.
삼성은 현재 동남아·「아프리카」·중남미로부터 10여개의 「플랜트」수입 오퍼를 받고있어 전자·제지, 섬유·「시멘트」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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