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태준 국회 상공 위원장은 지난 17일 「엘살바드르」의 「로메로」대통령을 예방. 한국의 경제발전을 「기적」이라고 표현한 「로메로」대통령은 『앞으로 경제협력을 희망하며 한국을 우방으로 삼은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문 위원장이 20일 보고.
관·민 합동무익사절단장으로 중미4개국을 돌고 있는 문의원장은 「엘살바도르」 외무장관·국방장관·경제차관도 따로 만났으며 이들은 『이곳 자유지역에 한국업체가 진출해 달라』고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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