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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상 이장송 소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육군사관학교 제34기 졸업식 및 임관식이 3일 상오10시 육군사관학교 화랑연병장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박정희 대통령을 비롯, 3부 요인·외교사절과 서재현 국방장관·김종환 합참의장·육해공군 참모총장「베시」「유엔」군사령관 등 고위장성, 그리고 가족·친지들이 참석, 신임장교들의 앞날을 축복했다.
영예의 수상자는 대통령상 이장송 소위(24·목포고 출신), 국무총리상 나민영 소위(23), 국방장관상 김철기 소위(23), 참모총장상 심용식 소위(22), 「유엔」군사령관상 이재영 소위(22), 사관학교장상 권혁순 소위(2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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