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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운전사를 구속 중학생 질식사 사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홍성】속보=1일 홍성지청 문종수 검사는 지난달 10일 충남 보령군 망포면 옥서리 앞에서 만원「버스」를 타고 등교 중이던 김명환군(14·대천중2년)을 질식 사망케 한 천안교통「버스」운전사 권영전씨(38)를 과실치사혐의로 구속했다.
한편 「버스」회사 측은 김군의 유가족에 대해 2백50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했다고 말하고있으나 김군의 어머니 남연순씨(43)는 1백90만원밖에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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