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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붕 회기 내 처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동경=김두겸 특파원】일본의 자민당과 야당은 한일간의 최대의 쟁점인 한일대륙붕협정의 발효를 위한 일본국내 특별조치법안을 5월7일에 폐막하는 이번 정기국회 기간 안에 처리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31일 알려졌다.
자민당의「미하라」국회대책위원장은 이날 자민당 간부회의에서『대륙붕 특별조치법안을 4월7일 중의원 본회의에 상정, 처리하고 곧 참의원에 송부키로 여야간에 합의가 이루어졌다』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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