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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장성군수 부인 3000만원 건넨 혐의 구속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광주지검은 23일 6·4 지방선거에서 남편의 선거운동을 도와달라며 지인에게 네 차례에 걸쳐 3000여만원을 건넨 혐의(공직선거법위반)로 김양수(64) 전남 장성군수의 부인 김모(62)씨를 구속했다. 김 군수는 6·4 지방선거에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출마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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