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급 시험 경쟁 20대1 넘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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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25일로 원서접수를 마감한 금년도 5급 국가 공무원 시험은 경쟁률이 20대1을 상회, 공무원에 대한 인기도가 여전함을 입증
정확한 응시자 수는 지방에서의 접수관계로 최종 집계가 늦어져 확실치 않으나 25일 현재 전국에서 6만1천5백26명의 원서를 접수했고 예년처럼 우편접수가 9천여 명을 예상하면 총 지원자수 7만 명을 넘어 모집 정원(3천5백 명)에 비해 20대1을 상회할 것이라는 게 관계자들의 얘기.
특히 여성 응시자들이 전체의 30%가까운 2만여 명이 될 것이라고 관심들을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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