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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옥, 결혼 3년 만에 임신했다 "이제 SNL 찰진 욕 못 보나?"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중앙일보 포토 DB, 일간스포츠]

 
‘정명옥’.

개그우먼 정명옥(32)이 결혼 3년 만에 엄마가 된다.

정명옥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23일 “정명옥이 임신 22주로 9월 출산한다”며 “결혼 3년 만의 임신이라 본인과 가족 모두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명옥은 케이블채널 tvN ‘SNL 코리아’에 크루로 출연하며 찰진 욕 연기로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세월호 참사로 5주간 결방된 상태라 정명옥의 출연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홀몸이 아니라서 계속 촬영에 참여할지는 제작진과 협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명옥은 2011년 1월 태권도 사범인 남편과 10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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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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