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허주점21곳 고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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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성북구는 9일 관내 무허가 식품접객업소단속에 나서 12개업소를 적발, 경찰에 고발했다.
적발된 음식점들은 허가없이 가게를 차리고 접대부를 고용, 유홍행위를 한 퇴폐업소 3개소와 간이주점7개소, 대중음식점 1개소등이다. 고발된 업소는 다음과 같다.
▲도리원(삼산동5가409·주인 최문정) ▲백곰(김음동532의22·김재훈) ▲사랑방 (길음동541의86) ▲비목(정릉동13의7·김영숙) ▲동도식당 (삼산동3가103·김춘덕) ▲청엽 (석관동250의10·최갑순) ▲은정 (석관동 330의601) ▲돼지삼겹살구이집 (삼선동2가4·김종남) ▲연와정 (김음동571·우응하) ▲송도옥(하월곡동37의12·홍순홍) ▲대광 (장위동231의25·박광옹) ▲민물집 (하월곡동축67·이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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