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수첩에 이색 새경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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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국회가 7일 새로 내놓은 올해「국회수첩」에 따르면「아파트」에 살고 있는 국회의원이 21명으로 그 중 지역구출신은 8명, 13명은 유정회. 현 주소가 서울이 아닌 의원은 마달간(유정·대구) 이병희 (공화·수원) 손승덕(공화·춘천) 박찬(공화· 대구) 의원.
한 해사이에 경력추가도 눈에 띄어 △『자유중국 「멕시코」「콜롬비아」 공식방문』 (이민우·신민) △『77한국 「에베레스트」 원정대장』(김영도· 유경) △『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이사장』(서영희·유경) △『전주대사습 판소리보존회이사장』(손주항·무) △『공화당불도회장』(최재구·공학)등이 이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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