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사립고 출신많아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78학년도 서울대의 고교별 합격자수가 밝혀졌다.
1일 본사조사에 따르면 서울시내 고교의 경우 사립학교인 서라벌이 7O명(재수생9명)이 합격, 가장 많은 합격자를 냈으며 서울고 68명(재수생 35명), 경북이 66명 (25명)의 합격자를 냈다.
신설사립학교인 대일은 40명(7명), 명지 39명, 우신 37명, 신일40명, 중암 36명등으로 비교적 많은 합격자를 냈으며 양지35명, 휘문·배재 각34명등 평준화이전의 명문사립도 수준선의 합격자를 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