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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이」정착촌 지위문제를 논의-애-「이」군사위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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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카이로 1일 AP합동】「이집트」와 「이스라엘」은 「이스라엘」이 「요르단」강서 안의 유대인 정착촌 추가건설, 「이집트」의 「이스라엘」측 중동평화원칙선언거부 및 「팔레스타인」 자결권 허용요구 등으로써 「예루살램」의 「이집트」 「이스라엘 」 정치위원회회의의 재개전망에 암운을 드리운 가운데 1일 상오1시30분 (한국시간) 「카이로」에서 합동군사위원회회의를 결렬2주만에 먼저재개, 평화협정의 군사적 측면토의에 들어갔다.
합동군사위회의는 「사다트」「이집트」 대통령의 「이집트」대표단 철수로 정치위가 결렬되면서 함께 중단되었다가 미국의 중재로 이날 「에제르·와이즈만」 「이스라엘」국방상과 「모하메드·압델·가니·가마시」 「이집트」국방상이 참가한 가운데 재개되었는데 ①「시나이」반도북부의 유대인정착촌지위 ②「시나이」반도의 「이스라엘」 군비행장 ③군대주둔을 금지 또는 제한할 국경지대의 폭 ④평화협정의 규정이행시한 등을 집중논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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