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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만도, 제습기 제로 CM송으로 시장 공략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WINIA’ 광고]

위니아만도가 제습기 성수기를 앞두고 ‘뽀송뽀송 위니아 제습기 제로’ TV 광고와 CM송을 공개하며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나섰다.

‘뽀송뽀송 위니아 제습기 제로’ TV 광고는 여름 장마철마다 눅눅하게 지내던 가족이 김유정이 선사하는 위니아 제습기를 만난 후 뽀송뽀송한 생활을 하게 된다는 설정이다. 위니아 제습기 없이 눅눅한 생활을 하던 가족으로는 ▲뮤지컬 배우로 뛰어난 가창력과 코믹 연기의 달인인 박준면 ▲<푸른거탑>의 연기파 중년 배우 송영재, ▲<사랑과 전쟁>의 국민 시어머니 역할 서권순 ▲마임 연기 전문가 이준혁 ▲늦깍이 CF 스타 곽용근 등이 출연해 개성 넘치는 코믹 연기를 선보인다.

위니아만도는 특히 ‘빠르고 강력한 제습’이라는 ‘뽀송뽀송 위니아 제습기 제로’의 특장점을 알리기 위해 재밌는 가사와 흥겨운 리듬을 담은 랩 CM송을 광고에 담았다. ‘위니아 습습 song’이란 제목의 CM송은 ‘제습’을 연상시키는 ‘습’을 랩으로 반복하면서 ‘제습 = 위니아’라는 브랜드 연상 효과를 노렸다.

‘위니아 습습 song’은 작곡가이자 가수인 주영훈 씨가 제작했고, 후렴부 노래는 광고모델 김유정이 불렀다. 위니아만도는 ‘위니아 습습 song’을 TV와 라디오 광고뿐만 아니라 본사 전화 통화 연결음과 휴대전화 벨소리, 위니아딤채 전문점 매장 음악으로도 활용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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