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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나래」에 무오년에 소망을 건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무오년 새아침이 밝았다.『퍼드득…』아침의 적막을 깨고 허공을 나는 비둘기소리와 함께 새해가 성큼 달려왔다. 평화와 비약을 기약하고 다져진 기틀위에 알찬 결실을 듬뿍 거두고 세계를 향해 달리고 더욱 뻗는 해. 『금년 말해는 보라. 큰 성과를 거두고 만사형통하기를….』농부도,「샐러리맨」도, 사업가와 정차인도 남녀노소할 것 없이 다같이 걸어보는 간절한 기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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